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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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숙 시인님께

2006.11.07 10:44

그레이스 조회 수:225 추천:20

미숙 시인님.
가슴을 애잔하게 하는 좋은시를 올려주셨군요.
날씨가 많이 싸늘해졌어요.
여전히 열정적으로 그림도 그리시고
좋은시도 많이 창작하시겠지요?

미숙 시인님의 다녀가심이 너무 반가워
몇번이고 답글을 시도했으나
올리신 음악 사이트와 제 컴이 안맞는지
매번 컴이 꺼져서 성공을 하지못했습니다.

제가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경황이 없어
소식도 전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아마 앞으로도 계속 바쁘게 지낼 것 같지만
언제라도 이곳에 오신다면 시간을 낼게요.

반가운 해후를 기다리며,
사랑을 보냅니다.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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