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6 23:17
2015.08.02 16:5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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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바람의 칸타타'는 언제나 제 마음에 오랜 울림을 줍니다.
시와 함께 한폭의 아름다운 수채화를 감상하는 느낌이에요.
요즘도 가곡 작시 많이 하시고, 산에도 계속 오르시는지요.
사는 일이 무어라고...저 역시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항상 평안하시기를 바라며,
그레이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