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

오늘:

33

어제:

190

전체:

467,361

Home 홍인숙의 문학 홍인숙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04.01.30 12:05

비를 맞으며

홍인숙

조회 수 631 추천 수 10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비를 맞으며

홍인숙(Grace)

새해 첫 달도 다 저문 날

자분자분 비내리는 날

지붕까지 내려온 하늘에서

나목의 속살깊이

여린비 사근사근 젖어드는 날

철부지 꽃잎들은

어디로 바삐 흘러가는 것일까

이월이 눈썹까지 다가온 날에.

Prev 어머니의 염원 어머니의 염원 2004.01.30by 홍인숙 새해에 Next 새해에 2004.01.21by 홍인숙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Category

★ 홍인숙(Grace)의 인사 ★

Date2004.08.20 By그레이스 Views1692

read more
봄 . 2

Date2004.02.17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487

Read More
봄 . 1

Date2004.02.17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574

Read More
어머니의 염원

Date2004.01.30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502

Read More
비를 맞으며

Date2004.01.30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631

Read More
새해에

Date2004.01.21 Category시와 에세이 By홍인숙 Views981

Read More
이상한 날

Date2004.01.05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577

Read More
거짓말

Date2004.01.05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489

Read More
새해 첫날

Date2004.01.05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552

Read More
만남과 마주침

Date2003.12.26 Category시와 에세이 By홍인숙 Views971

Read More
삶 돌아보기

Date2003.12.02 Category수필 By홍인숙 Views876

Read More
아버지의 단장(短杖)

Date2003.12.01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583

Read More
겨울 커튼

Date2003.12.01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504

Read More
문을 열며

Date2003.11.06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508

Read More
그대 누구신가요

Date2003.11.05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497

Read More
삶의 뒷모습 <시와 시평>

Date2003.11.05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550

Read More
비밀

Date2003.11.05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485

Read More
날개

Date2003.09.08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584

Read More
가을이 오려나보다

Date2003.09.08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534

Read More
수국(水菊) / 어머니의 미소

Date2003.08.07 Category시와 에세이 By홍인숙 Views1166

Read More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Date2003.08.07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942

Read More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