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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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88 | |
89 | 단상 | 내 안의 그대에게 (2)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7.30 | 1063 |
88 | 단상 | 내 안의 그대에게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7.30 | 978 |
87 | 시 | 내 안에 그대가 있다 | 홍인숙 | 2002.12.25 | 887 |
86 | 시 | 내 안에 가득찬 언어들 | 홍인숙(Grace) | 2016.11.01 | 78 |
85 | 시 | 내 소망하는 것 3 | 홍인숙(Grace) | 2017.01.23 | 206 |
84 | 시 | 날개 | 홍인숙 | 2003.09.08 | 584 |
83 | 수필 | 나이테와 눈물 1 | 홍인숙(Grace) | 2016.11.10 | 136 |
82 | 수필 | 나의 보로메 섬은 어디인가 | 홍인숙(Grace) | 2017.07.26 | 265 |
81 | 시 | 나와 화해하다 8 | 홍인숙(Grace) | 2017.02.04 | 326 |
80 | 시 | 나비가 있는 아침 | 홍인숙 (Grace) | 2010.01.30 | 463 |
79 | 시 | 나무에게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16 | 610 |
78 | 시 | 나목(裸木)의 외침 | 홍인숙 | 2002.11.26 | 371 |
77 | 시 | 나목(裸木)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14 | 743 |
76 | 시 | 나목 裸木의 새 3 | 홍인숙(Grace) | 2016.12.03 | 181 |
75 | 수필 | 나를 부르는 소리 2 | 홍인숙(Grace) | 2016.11.14 | 217 |
74 | 시 | 나는 어디에 있었는가 | 홍인숙(Grace) | 2010.02.01 | 784 |
73 | 수필 | 나눔의 미학 | 홍인숙(Grace) | 2016.11.07 | 66 |
72 | 시 | 나그네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23 |
71 | 시 | 꿈의 마술사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1016 |
70 | 시 | 꽃이 진 자리 | 홍인숙 | 2002.12.13 | 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