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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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07 | |
329 | 수필 | In Loving Memory of John Ildo Righetti | 홍인숙(Grace) | 2016.11.10 | 30 |
328 | 수필 | 자유로움을 위하여 | 홍인숙(Grace) | 2016.11.07 | 39 |
327 | 수필 | 마르지 않는 낙엽 1 | 홍인숙(Grace) | 2016.11.10 | 40 |
326 | 수필 | 또 다시 창 앞에서 | 홍인숙(Grace) | 2016.11.07 | 45 |
325 | 수필 | 슬픔대신 희망으로 | 홍인숙(Grace) | 2016.11.07 | 46 |
324 | 시인 세계 | <중앙일보> 제1회 이민문학상' 우수상 수상 | 홍인숙(Grace) | 2016.11.01 | 49 |
323 | 수필 | 창을 열며 | 홍인숙(Grace) | 2016.11.07 | 49 |
322 | 수필 | 나눔의 미학 | 홍인숙(Grace) | 2016.11.07 | 55 |
321 | 수필 | 감사 일기 | 홍인숙(Grace) | 2016.11.07 | 55 |
320 | 시인 세계 | <중앙일보> 홍인숙 시인 ‘행복한 울림’ 출간 | 홍인숙(Grace) | 2016.11.01 | 56 |
319 | 시 | 비상을 꿈꾸다 | 홍인숙(Grace) | 2016.11.01 | 60 |
318 | 수필 | 감사와 기쁨 | 홍인숙(Grace) | 2016.11.07 | 63 |
317 | 수필 | 아버지의 훈장(勳章) | 홍인숙(Grace) | 2016.11.07 | 64 |
316 | 시 | 반 고흐의 해바라기 | 홍인숙(Grace) | 2016.11.02 | 67 |
315 | 수필 | 사월이면 그리워지는 친구 | 홍인숙(Grace) | 2016.11.07 | 67 |
314 | 수필 | 쟈스민 | 홍인숙(Grace) | 2016.11.07 | 67 |
313 | 시 | 가로등 | 홍인숙(Grace) | 2016.11.02 | 69 |
312 | 수필 | 두 시인의 모습 | 홍인숙(Grace) | 2016.11.07 | 70 |
311 | 수필 | 최선의 선택 1 | 홍인숙(Grace) | 2016.11.10 | 71 |
310 | 시인 세계 | <한국일보> 홍인숙 시인 3번째 시집 ‘행복한 울림’ 출간 | 홍인숙(Grace) | 2016.11.01 | 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