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꽃
홍인숙(그레이스)
살며시 눈뜨고 바라보는 세상이
석양 아래 평화롭다
이제야 만개한 얼굴을
붉은 구름에 띄워 보는 날
오늘도 그리움은 멈추지 않는다
늦여름 꽃
홍인숙(그레이스)
살며시 눈뜨고 바라보는 세상이
석양 아래 평화롭다
이제야 만개한 얼굴을
붉은 구름에 띄워 보는 날
오늘도 그리움은 멈추지 않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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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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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시 | 눈부신 봄날 8 | 홍인숙(Grace) | 2018.04.02 | 362 |
227 | 시 | 꽃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67 |
226 | 시인 세계 | 재미 현역시인 101선 등재, 시선집 [한미문학전집] 대표작 5편 수록 | 홍인숙(Grace) | 2016.11.01 | 368 |
225 | 시 | 나목(裸木)의 외침 | 홍인숙 | 2002.11.26 | 371 |
224 | 시 | 겨울밤 | 홍인숙 | 2002.12.09 | 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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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시 | 빈 벤치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83 |
221 | 시 | 예기치 못한 인연처럼 | 홍인숙 | 2002.11.13 | 384 |
220 | 시 | 가을비 | 홍인숙 | 2002.12.09 | 389 |
219 | 수필 | 소통에 대하여 6 | 홍인숙(Grace) | 2017.01.12 | 389 |
218 | 시 | 잠든 바다 | 홍인숙 | 2002.11.13 | 394 |
217 | 시 | 사라지는 것들의 약속 9 | 홍인숙(Grace) | 2016.12.11 | 406 |
216 | 시 | 겨울 장미 | 홍인숙 | 2002.12.25 | 407 |
215 | 시 | 그대의 빈집 | 홍인숙 | 2003.01.21 | 411 |
214 | 시 | 아름다운 것은 | 홍인숙 | 2002.11.13 | 417 |
213 | 시 | 돌아온 새 | 홍인숙 | 2002.11.14 | 419 |
212 | 시 | 어떤 만남 | 홍인숙 | 2004.06.28 | 422 |
211 | 시 | 빗방울 2 | 홍인숙 | 2002.11.13 | 426 |
210 | 시 |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 | 홍인숙 | 2004.06.28 | 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