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

오늘:

4

어제:

21

전체:

458,229

Home 홍인숙의 문학 홍인숙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10.01.30 08:14

나비가 있는 아침

홍인숙 (Grace)

조회 수 455 추천 수 7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비가 있는 아침 / 홍인숙(Grace)

반가워라

꽃줄기마다
쪼르르 맺힌 이슬

나비 한 마리 숨어 있다
눈부신 햇살에
힘차게 날개를 편다

화들짝 놀란 이슬이
주먹만큼씩 커졌다

꽃술마다 휘청이며
쏟아내는 향기

태초의 빛으로 찾아온
또 하루

Prev 알 수 없는 일 2 알 수 없는 일 2 2005.01.13by 홍인숙(그레이스) 첫눈 내리는 밤 Next 첫눈 내리는 밤 2003.01.21by 홍인숙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Category

notice by 그레이스 2004/08/20 by 그레이스
Views 1601 Replies 1

★ 홍인숙(Grace)의 인사 ★
No Image 21Nov
by 홍인숙
2002/11/21 by 홍인숙
in 시
Views 423

그대 요술쟁이처럼
No Image 18Jun
by 홍인숙
2004/06/18 by 홍인숙
in 시
Views 424

상처
No Image 28Jun
by 홍인숙
2004/06/28 by 홍인숙
in 시
Views 425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
No Image 18Jun
by 홍인숙
2004/06/18 by 홍인숙
in 시
Views 439

사랑의 간격 2
No Image 14Feb
by 홍인숙
2003/02/14 by 홍인숙
in 시
Views 443

사랑의 약속
No Image 14Nov
by 홍인숙
2002/11/14 by 홍인숙
in 시
Views 446

하늘
No Image 13Nov
by 홍인숙
2002/11/13 by 홍인숙
in 시
Views 451

마지막 별
No Image 14Nov
by 홍인숙
2002/11/14 by 홍인숙
in 시
Views 451

수술실에서
No Image 13Jan
by 홍인숙(그레이스)
2005/01/13 by 홍인숙(그레이스)
in 시
Views 451

알 수 없는 일 2
No Image 30Jan
by 홍인숙 (Grace)
2010/01/30 by 홍인숙 (Grace)
in 시
Views 455

나비가 있는 아침
No Image 21Jan
by 홍인숙
2003/01/21 by 홍인숙
in 시
Views 462

첫눈 내리는 밤
No Image 06Apr
by 홍인숙(Grace)
2017/04/06 by 홍인숙(Grace)
in 수필
Views 462 Replies 11

글 숲을 거닐다
No Image 29Jun
by 홍인숙
2004/06/29 by 홍인숙
in 시
Views 468

시심 (詩心)
No Image 14Nov
by 홍인숙
2002/11/14 by 홍인숙
in 시
Views 470

서울, 그 가고픈 곳
No Image 25Dec
by 홍인숙
2002/12/25 by 홍인숙
in 시
Views 471

눈이 내리면
No Image 21Jan
by 홍인숙
2003/01/21 by 홍인숙
in 시
Views 473

내게 남은 날은
No Image 13Nov
by 홍인숙
2002/11/13 by 홍인숙
in 시
Views 474

빗방울 1
No Image 14Nov
by 홍인숙
2002/11/14 by 홍인숙
in 시
Views 477

그대 안의 행복이고 싶습니다
No Image 13Dec
by 홍인숙
2002/12/13 by 홍인숙
in 시
Views 481

꽃이 진 자리
No Image 05Nov
by 홍인숙
2003/11/05 by 홍인숙
in 시
Views 482

비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