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

오늘:

23

어제:

21

전체:

458,248

Home 홍인숙의 문학 홍인숙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10.01.30 08:14

나비가 있는 아침

홍인숙 (Grace)

조회 수 455 추천 수 7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비가 있는 아침 / 홍인숙(Grace)

반가워라

꽃줄기마다
쪼르르 맺힌 이슬

나비 한 마리 숨어 있다
눈부신 햇살에
힘차게 날개를 편다

화들짝 놀란 이슬이
주먹만큼씩 커졌다

꽃술마다 휘청이며
쏟아내는 향기

태초의 빛으로 찾아온
또 하루

Prev 나무에게 나무에게 2004.10.16by 홍인숙(그레이스) 나와 화해하다 Next 나와 화해하다 2017.02.04by 홍인숙(Grace)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Category

★ 홍인숙(Grace)의 인사 ★

Date2004.08.20 By그레이스 Views1601

read more
길 위의 단상

Date2006.01.14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1033

Read More
길의 속삭임

Date2005.05.10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664

Read More
까치

Date2016.12.03 Category시 By홍인숙(Grace) Views128

Read More
꽃

Date2010.01.30 Category시 By홍인숙 (Grace) Views364

Read More
꽃길

Date2004.08.04 Category가곡시 By그레이스 Views1379

Read More
꽃눈 (花雪)

Date2003.04.08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558

Read More
꽃을 보는 마음

Date2016.11.22 Category시 By홍인숙(Grace) Views197

Read More
꽃을 심었습니다

Date2016.10.19 Category단상 By홍인숙(Grace) Views169

Read More
꽃을 피우는 사람들

Date2004.07.31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1011

Read More
꽃이 진 자리

Date2002.12.13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481

Read More
꿈의 마술사

Date2008.09.10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1011

Read More
나그네

Date2010.01.30 Category시 By홍인숙 (Grace) Views522

Read More
나눔의 미학

Date2016.11.07 Category수필 By홍인숙(Grace) Views55

Read More
나는 어디에 있었는가

Date2010.02.01 Category시 By홍인숙(Grace) Views783

Read More
나를 부르는 소리

Date2016.11.14 Category수필 By홍인숙(Grace) Views203

Read More
나목 裸木의 새

Date2016.12.03 Category시 By홍인숙(Grace) Views165

Read More
나목(裸木)

Date2006.01.14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738

Read More
나목(裸木)의 외침

Date2002.11.26 Category시 By홍인숙 Views366

Read More
나무에게

Date2004.10.16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604

Read More
나비가 있는 아침

Date2010.01.30 Category시 By홍인숙 (Grace) Views455

Read More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