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 / 홍인숙(Grace)
어여뻐라
찬바람 딛고 선
해맑은 얼굴이여
봄빛에 홍조 띤
청초한 두 뺨이여
들려주렴
네 눈빛에 담긴
황홀한 이야기를
깊디 깊은
아침의 비밀을.
풀잎 / 홍인숙(Grace)
어여뻐라
찬바람 딛고 선
해맑은 얼굴이여
봄빛에 홍조 띤
청초한 두 뺨이여
들려주렴
네 눈빛에 담긴
황홀한 이야기를
깊디 깊은
아침의 비밀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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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93 | |
49 | 시 | 노을 | 홍인숙 | 2003.03.14 | 491 |
48 | 시 | 봄은.. | 홍인숙 | 2003.03.14 | 525 |
47 | 수필 |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을 위하여 / 밤의 묵상 | 홍인숙 | 2003.03.03 | 976 |
46 | 시와 에세이 | 사랑한다는 것으로 | 홍인숙 | 2003.03.03 | 938 |
45 | 시와 에세이 | 마주보기 | 홍인숙 | 2003.03.03 | 771 |
44 | 시와 에세이 | 첫사랑을 찾는 가브리엘 | 홍인숙 | 2003.03.03 | 1083 |
43 | 시와 에세이 | 향기로 말을 거는 시인 | 홍인숙 | 2003.03.03 | 760 |
42 | 시와 에세이 | 바다로 가는 길 | 홍인숙 | 2003.03.03 | 837 |
41 | 시와 에세이 | 원로시인의 아리랑 | 홍인숙 | 2003.03.03 | 965 |
40 | 시와 에세이 | 봉선화와 아버지 | 홍인숙 | 2003.03.03 | 718 |
39 | 시 | 사랑의 약속 | 홍인숙 | 2003.02.14 | 445 |
38 | 시 | 아버지의 아침 | 홍인숙 | 2003.02.13 | 381 |
37 | 시 | 첫눈 내리는 밤 | 홍인숙 | 2003.01.21 | 466 |
36 | 시 | 그대의 빈집 | 홍인숙 | 2003.01.21 | 411 |
35 | 시 | 내게 남은 날은 | 홍인숙 | 2003.01.21 | 474 |
34 | 시 | 높이 뜨는 별 | 홍인숙 | 2003.01.01 | 742 |
33 | 시 | 당신을 사모합니다 | 홍인숙 | 2002.12.25 | 718 |
32 | 시 | 눈이 내리면 | 홍인숙 | 2002.12.25 | 473 |
31 | 시 | 내 안에 그대가 있다 | 홍인숙 | 2002.12.25 | 887 |
30 | 시 | 겨울 장미 | 홍인숙 | 2002.12.25 | 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