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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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장 - 아랏을 물리침

2005.06.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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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수기 21장



  1. 남방에 거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  

     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붙이시면 내가 그  

     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붙이시매 그들과 그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이스라엘의 원망과 불뱀>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진행하여 홍해 길로 좇아 에돔 땅을 둘러 행하려 하였다가 길로 인  

     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  

     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  

     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이스라엘이 지나온 지역들>

 10. 이스라엘 자손이 진행하여 봇에 진쳤고

 11. 오봇에서 진행하여 모압 앞에 해돋는 편 광야 이예아바림에 진쳤고

 12. 거기서 진행하여 세렛 골짜기에 진쳤고

 13. 거기서 진행하여 아모리인의 지경에서 흘러 나와서 광야에 이른 아르논 건너편에 진쳤으  

     니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서 모압의 경계가 된 것이라

 14. 이러므로 여호와의 전쟁기에 일렀으되 수바의 와협과 아르논의 골짜기와

 15. 모든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고을을 향하여 기울어지고 모압의 경계에 닿았도다 하였더라

 16. 거기서 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  

     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

 17. 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가로되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

 18. 이 우물은 족장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홀과 지팡이로 판 것이로다 하였더라 광야에  

     서 맛다나에 이르렀고

 19. 맛다나에서 나할리엘에 이르렀고 나할리엘에서 바못에 이르렀고

 20. 바못에서 모압 들에 있는 골짜기에 이르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  

     르렀더라

     <시혼과 옥을 물리침>

 21.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가로되

 22. 우리로 당신의 땅을 통과하게 하소서 우리가 밭에든지 포도원에든지 들어가지 아니하며  

     우물물도 공히 마시지 아니하고 우리가 당신의 지경에서 다 나가기까지 왕의 대로로만   

     통행하리이다 하나

 23. 시혼이 자기 지경으로 이스라엘의 통과함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그 백성을 다 모아 이스  

     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치므로

 24. 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파하고 그 땅을 아르논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  

     손에게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

 25. 이스라엘이 이같이 그 모든 성읍을 취하고 그 아모리인의 모든 성읍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에 거하였으니

 26. 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모압 전왕을 치고 그 모든 땅을 아르논  

     까지 그 손에서 탈취하였었더라

 27. 그러므로 시인이 읊어 가로되 너희는 헤스본으로 울지어다 시혼의 성을 세워 견고히 할  

     지어다

 28. 헤스본에서 불이 나오며 시혼의 성에서 화염이 나와서 모압의 아르를 삼키며 아르논 높  

     은 곳의 주인을 멸하였도다

 29. 모압아 네가 화를 당하였도다 그 모스의 백성아 네가 멸망하였도다 그가 그 아들들로 도  

     망케 하였고 그 딸들로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포로가 되게 하였도다

 30. 우리가 그들을 쏘아서 헤스본을 디본까지 멸하였고 메드바에 가까운 노바까지 황폐케 하  

     였도다 하였더라

 31.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의 땅에 거하였더니

 32. 모세가 또 보내어 야셀을 정탐케 하고 그 촌락들을 취하고 그곳에 있던 아모리인을 몰아  

     내었더라

 33. 돌이켜 바산 기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 백성을 다 거느리고 나와서 그들을 맞아 에  

     드레이에서 싸우려 하는지라

 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 말라 내가 그와 그 백성과 그 땅을 네 손에  

     붙였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인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같이 그에게도 행할지니라

 35. 이에 그와 그 아들들과 그 백성을 다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그 땅을 점령하였  

     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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