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08 14:07
[ 이연실 - 목로주점 ♬] * 木擄酒店 *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 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 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 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월말이면 월급타서 로프를 사고 연말이면 적금타서 낙타를 사자 그래 그렇게 산에 오르고 그래 그렇게 사막엘 가자 가장 멋진 내 친구야 빠뜨리지마 한 다스의 연필과 노트 한 권도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 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삼십 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삼십 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그네를 탄다~ 그네를 탄다 그네를 탄다~ 그네를 탄다 ☞ 안들리면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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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그대 안의 행복이고 싶습니다 [1] | 그레이스 | 2007.11.19 |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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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5 | Re..[영상시]어머니의 가르마/정하주 | 김정숙 | 2003.01.06 | 98 |
3264 | Re..감사합니다 | 정하주 | 2003.01.07 | 87 |
3263 | 아아.. 아시는 분은 아시지요. | 전구 | 2003.01.07 | 84 |
3262 | 헥헥- 뛰어 왔습니다 | 전구 | 2003.01.07 | 80 |
3261 | Re.. 차 한잔 드세요. | Grace | 2003.01.07 | 95 |
» | ♬목로주점/ 이연실 | 김정숙 | 2003.01.08 | 116 |
3259 | Re.. 멋진 목로주점 | Grace | 2003.01.08 | 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