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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5 14:52
그레이스 조회 수:299 추천:31
밤에 / 홍인숙(그레이스) 적막한 밤이어도 나쁜 꿈에서 깨어나 만나는 어둠은 얼마나 반가운가 현실과 꿈의 거리를 더듬던 암흑에서 한 줄기 불을 밝히고 나를 찾은 밤 생과 사의 폭이 지척임을 알게 해 준 한밤중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온 세상이 아름다운 감사함이여 (한맥문학 5월 /2006. 북미주문인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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