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환영!

2005.05.07 07:45

김영문 조회 수:109 추천:24

>뭣이여! >왜 이리 조용한 것이여! >우쨋거나, 새 이웃이 되신 것을 환영하고 >여기 선물을 좀 가져 왔는데 >아무도 없어서 도루 가져 갑니다. >무쪼록 새집을 차리셨으니 >청소도 자주하고 손님 초대도 좀 자주 하소. >매일 번접하고 융성하소서. >이웃 아저씨가... 2005 년 5 월 7 일 토요일 하이고, 지가 없는 사이에 선배님이 다녀가신 것도 모르고 이렇게 있다가 어제 김동찬씨가 알려주어서 드려다 보니까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구먼요. 더구나 선배님이 제일 먼저 축하를 해주셨는데 그것도 모르고 인사도 못하고 있 었으니 얼매나 송구스러운지 몰르겄구먼요. 앞으로는 잘 해볼 것인기 용서 좀 부탁해야 쓰것구먼요. 가지고 왔다가 도로 들고가신 선물은 아직도 가지고 있으신지요? 그냥 문간에 놓고 가도 될뻔 혔는디....... 김영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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