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아줌마 오연희 인사드립니다. 아..그런데 이곳에 오니 '아동'이 되고 싶네요. 맑고 순수한 이름 '아동' 봄바람 심하게 나면 혹시..아동이 되는건 아닐까요? 그러고 싶어요. 홍영순 선생님.. 그러고 보니 우리의 인연도 꽤 됐지요? 김광주선생님으로 인하여 맺어진 오랜 그날 다시 한 울타리안에서 마음을 나눌수 있다니.. 봄날처럼 따스하고 행복하네요. 해피 발렌타인데이! 와 함께 행복한 봄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