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형제

2010.08.30 14:18

김영강 조회 수:307 추천:48




2010년 8월.

외손자들. (세 살, 생후 두 주)

마주보는 시선에 벌써 마음이 통했나 봅니다.
"형아야, 우리 앞으로 잘 지내자. 응?"
"그래그래. 앞으로 형아가 너를 잘 돌봐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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