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진달래가 맞아요.

2004.04.15 15:18

어떤 이 조회 수:272 추천:44

지금 산야를 새색씨처럼 달구어 놓은 우리 꽃입니다.
북한의 나라꽃이라고 그러기도 하구요.

한창 배고플때는 아이들의 간식이기도 했고
멋들어진 봄 야유회에서 찹쌀 위에 살짝 얹어 화전을 부쳐서 먹기도 했고
충남 당진에는 유명한 진달래술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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