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실 나왔습니다
2006.01.14 06:33
김 선생님
비도 오고해서 슬슬 동네 모실을 나왔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들은 우리 촌에서는 할 일이 별로 없고 해서 사랑방이나 이웃집에 놀러를 갔거든요.
오래 전,
제 방에 들려서 좋은 말씀 남기고 가셨는데 저도 한 번 쯤은 답방을 해 드려야 인사가 아닌가 싶더군요.
근디,
와서 선생님 글 몇 편 읽고 나서, 시간 나면 다시 들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글이 찰지고 입에 쩍쩍 들어 붙네요.
새해가 시작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빕니다
비오는 날
오렌지카운티에서
정찬열 드림
비도 오고해서 슬슬 동네 모실을 나왔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들은 우리 촌에서는 할 일이 별로 없고 해서 사랑방이나 이웃집에 놀러를 갔거든요.
오래 전,
제 방에 들려서 좋은 말씀 남기고 가셨는데 저도 한 번 쯤은 답방을 해 드려야 인사가 아닌가 싶더군요.
근디,
와서 선생님 글 몇 편 읽고 나서, 시간 나면 다시 들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글이 찰지고 입에 쩍쩍 들어 붙네요.
새해가 시작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빕니다
비오는 날
오렌지카운티에서
정찬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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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새해 인사드립니다. | 길버트 한 | 2004.01.22 | 181 |
71 | Re.. 얼굴없는 송강님께, | 김영강 | 2003.06.30 | 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