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갸웃하다가
2006.06.26 02:10
김영강선생님..
세번의 이멜 잘 받았습니다.
사연인즉슨
처음 받은 두 번의 메일을 보고
어떻게 된 건가 싶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머리를 굴려 보아도
삭제할 것이 없었습니다.
이상하다...
모두 해결된 것이 분명한데..
이때 제 생각은...
아마도 세 번째 메일
(모두 해결되었으니 신경 끊어셔도 되겠네요...라는...)
을 하지 않으셨구나..
그럴 수 있지...
미루어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바쁜 주말이 지나고...
오늘 아침 선생님의 세 번째 멜 받고..
모든 궁금증이 확^^풀렸습니다.^*^
하여튼 스스로 다 해결하셨으니
다행이에요.
다음에 이런 일이 있을 때는
잽싸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애쓸께요.
웃음이 참 고운...김영강 선생님..
힘찬 한 주 되시구...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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