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El Sueno de Maya(서반아 판)
2007.04.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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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 지금까지 나는 중앙 아메리카의 소국 과테말라에 의료 선교를 다니며 과테말라의 역사와 마야 인디안, 라티노의 유적지를 눈여겨 보아왔다.
과테말라의 문제는 인종 문제였다. 인구의 50%가 되는 원주민인 마야 인디안들과 48%에 해당되는 라디노(메소티조)와의 피비릿내 나는 인종적인 투쟁이었다.
스페인(백인)사람들은 마야를 정복한 후 마야 인디안 남성들을 무참히 죽였으나 여성들과는 결혼, 강간등을 통해 혼혈민족을 새로 만들어 내었는데 우리는 그들을 라다노(Ladino) 또는 메소티조라고 부른다. 뜻밖에도 라디노(혼혈종)들은 백인들과 더불어 인디안들을 통치하는 군부 계급이 되어 인디안들을 마치 노예처럼 40여년을 부려 먹었다.
마야 인디안의 최후 왕조, 까꾸치겔의 왕자, 테쿤 우망과 인권 운동가 리고베르타 멘츄, 그리고 산토 도밍고 수도원의 지하에서 본 옛 수도사의 뼈와 카푸치나스 수녀원의 지하실에서 본 한 수녀의 모습, 그리고 인디안의 유적지 익심체와 아티트란 호수를 생각하며 나는 장편 소설을 완성하였다.
영문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미쉬간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한 후 칼포리 포모나에서 25년 이상, 교수로 재직하고 계신 이청 교수님이, 서반아 판은 알젠틴에서 27년간 살며 약사로 활약하였던 김정웅 전도사(현재 신학교 재직중)님이 손수 바쁘신 중에 번역을 하였기에 순수한 아마추어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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