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치료제
2009.01.02 12:02
우리는 어느 곳에서든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형태로든지 사랑하게 됩니다.
크고 으뜸이신 신의 아가페적인 사랑을 내세우지 않더라도 주변에는 에
로스, 필로에, 그리고 스톨게가 있겠습니다.
첫째, 사랑을 하되 그 사랑으로 인해 슬픔과 우울함이 오는 사랑. 로미
오와 쥬리에트 같은, 이루고자 하였으나 이룰 수 없는 젊은 베르테르의
같은 슬픈 사랑도 사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둘째: 사랑은 하되 그 사랑으로 인하여 화가 오고 불행이 오는 경우이지
요. 나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만족스러움이 느껴지는 사랑입니다.
사회적 명성과 덕망이 있다고 생각했던 어느 부부는 권력과 부를 다 지
니고 있었지만 한 쪽이 너무 자기중심이고 모든 것이 나, 나를 위한 사
랑만을 원하였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가리키며 고급서번트 생활이었다고 하더군요.
부와 명예를 많이 누리고 있다고 해서 행복하고 기쁘게 살아지는 것이
아닌모양 입니다.
상대방에게 희생과 고통을 주어야 누려지는 사랑입니다.
세 째, 사랑을 주면 기쁨과 온화감이 느껴지는 사랑입니다.
비록 최고는 못되었지만, 그 것이 최선이 아닌 차선일지라도 야단보다
는 격려가 우선인 사이라면 그들은 아름다운 사랑을 하며 살아간다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서로 마주한 가슴속에 안식을 취할 수 있다면 어
떤 난관과 어려운 상황도 헤쳐 나가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리라 봅니다.
2009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저를 알고계시는 모든 독자님들에게도 그런 사랑의 기쁨을 주고받는 해
가 되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이라는 치료제가 있으니 힘든 상황에 처하여있더라도 인내하며 살아
갑시다. 부디, 그 사랑의 치료제가 사랑의 슬픔보다는, 사랑의 기쁨이
되시기를. 그리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그리고 어느 형태로든지 사랑하게 됩니다.
크고 으뜸이신 신의 아가페적인 사랑을 내세우지 않더라도 주변에는 에
로스, 필로에, 그리고 스톨게가 있겠습니다.
첫째, 사랑을 하되 그 사랑으로 인해 슬픔과 우울함이 오는 사랑. 로미
오와 쥬리에트 같은, 이루고자 하였으나 이룰 수 없는 젊은 베르테르의
같은 슬픈 사랑도 사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둘째: 사랑은 하되 그 사랑으로 인하여 화가 오고 불행이 오는 경우이지
요. 나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만족스러움이 느껴지는 사랑입니다.
사회적 명성과 덕망이 있다고 생각했던 어느 부부는 권력과 부를 다 지
니고 있었지만 한 쪽이 너무 자기중심이고 모든 것이 나, 나를 위한 사
랑만을 원하였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가리키며 고급서번트 생활이었다고 하더군요.
부와 명예를 많이 누리고 있다고 해서 행복하고 기쁘게 살아지는 것이
아닌모양 입니다.
상대방에게 희생과 고통을 주어야 누려지는 사랑입니다.
세 째, 사랑을 주면 기쁨과 온화감이 느껴지는 사랑입니다.
비록 최고는 못되었지만, 그 것이 최선이 아닌 차선일지라도 야단보다
는 격려가 우선인 사이라면 그들은 아름다운 사랑을 하며 살아간다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서로 마주한 가슴속에 안식을 취할 수 있다면 어
떤 난관과 어려운 상황도 헤쳐 나가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리라 봅니다.
2009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저를 알고계시는 모든 독자님들에게도 그런 사랑의 기쁨을 주고받는 해
가 되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이라는 치료제가 있으니 힘든 상황에 처하여있더라도 인내하며 살아
갑시다. 부디, 그 사랑의 치료제가 사랑의 슬픔보다는, 사랑의 기쁨이
되시기를. 그리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 | 열명의 문둥병 환자들, | 연규호 | 2007.11.12 | 971 |
33 | 아버지. | 연규호 | 2007.11.12 | 650 |
32 | 연어:시냇가 저 생명 | 연규호 | 2007.11.12 | 1325 |
31 | 감추어 둔 진주 때문에.. | 연규호 | 2007.11.12 | 1069 |
30 | 내 수명을 연장해 주소서...... | 연규호 | 2007.11.12 | 920 |
29 | 문둥병도 고쳐진다....... | 연규호 | 2007.11.12 | 1248 |
28 | 의사란 직업? | 연규호 | 2007.11.12 | 1137 |
» | 사랑이란 치료제 | 연규호 | 2009.01.02 | 1041 |
26 | 영문 장편 소설:거문도에 핀 동백꽃은 | 연규호 | 2009.03.08 | 983 |
25 | 장편소설: 내고향은 소록도...문예운동 출판 | 연규호 | 2011.09.12 | 287 |
24 | 장편 소설, 아오소라 영문 과 일본판 | 연규호 | 2011.09.12 | 409 |
23 | 장편 소설, 샤이엔의 언덕 | 연규호 | 2011.09.12 | 306 |
22 | 작품읽기 | 연규호 | 2012.01.22 | 340 |
21 | 단편 소설 :마야의 별들 | 연규호 | 2012.12.09 | 630 |
20 | 단편 소설: 풍란의 비밀 | 연규호 | 2012.12.09 | 250 |
19 | 단펴소설: 토네이도의 비밀 | 연규호 | 2012.12.09 | 426 |
18 | 단편 소설: 유전인자의 비밀 | 연규호 | 2012.12.09 | 228 |
17 | 단편소설: 바닷물에 묻혀 | 연규호 | 2012.12.09 | 592 |
16 | 단편소설: 돌계단의 비밀 | 연규호 | 2012.12.09 | 809 |
15 | 단편소설: 망상의 비밀 | 연규호 | 2012.12.09 | 3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