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타냐님

2003.11.17 00:56

삼촌 2 조회 수:173 추천:20

우리 타냐의 낭송회 잘 되길 기원하면서 타냐 생각하고 있었지요.
너무 티없이 맑은 시라 많은 사람들이 감사했을 것입니다.
혹시 루미의 시를 읽어보셨는지?
Barks 의 영어번역 Essense of Rumi 를 권합니다.
타냐의 시에서 묻고 있는 것들 동양적 관점에서 대답하고 있지요.
장자나 노자같이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 타냐... 정말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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