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낭송회 보고서

2003.11.19 01:54

tanya 조회 수:142 추천:14

삼촌! 시낭송회는 무사히 끝났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엔 재미시인 협회와 시문학회에서 하는 시낭송회에 참석합니다.
북카페에서 매월 하지요.
가을이니까 시가 더 좋아 지네요.
윤동주님의 시들을 읽고 있답니다.
참 "루미시인님"의 책을 구해 읽지요.
감사합니다.
제 시낭송회때 한복을 입고 낭송을하다가
아..그만 울어 버리고 말았어요.
가을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조카는 이번주 토요일 손님 70명을 치루어야 한답니다.
새벽 3시 15분에 들어오다 남편한테 정통으로 걸렸지 뭡니까?
"벌치고 넘 크다." 그랬더니
"에이! 놀땐 놀고 또 일 할땐 일해야지.."
그래서..
"맞어! 당신 말이 맞어.!"
맞장구 쳤습니다.
아이구구...
그럼 이만 총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1 텍사스 날씨 두울 2004.06.27 651
430 눈물나는 시... 삼촌 2 2003.11.19 552
429 길 위 두울 2006.05.29 475
428 70 대 가슴의 꿈꾸는 소녀, 오늘은 김영교 2010.04.14 451
427 두울 시강좌 두울 2007.09.11 450
426 칠월 난설 2009.07.25 449
425 사람을 보는 눈 오연희 2006.02.08 426
424 흔적만 남은 줄 알았어요. file 오연희 2009.08.11 411
423 메리 크리스마스! 최영숙 2009.12.22 408
422 고대진선생님께 드리는 문안인사 박영숙 2009.08.07 408
421 초롱이와 삼순이 장태숙 2006.10.01 406
420 겨울로 가는 길 난설 2009.11.21 402
419 호랑이해 축하! 이기윤 2010.01.06 394
418 돼지와 함께 부르는 이중창, 해는 져서 꿀꿀... 김영강 2004.01.14 394
417 아직은 여행 중 오연희 2006.05.25 382
416 추석 인사 드립니다. 한길수 2006.10.05 375
415 즐거운 역행 두울 2006.03.20 375
414 저도 늦은 인사를... 강학희 2010.02.19 370
413 앉으나 서나 두울은 두울 남정 2007.02.16 364
412 늦은 인사지만, 차신재 2010.01.21 361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2
전체:
37,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