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낭송회 보고서
2003.11.19 01:54
삼촌! 시낭송회는 무사히 끝났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엔 재미시인 협회와 시문학회에서 하는 시낭송회에 참석합니다.
북카페에서 매월 하지요.
가을이니까 시가 더 좋아 지네요.
윤동주님의 시들을 읽고 있답니다.
참 "루미시인님"의 책을 구해 읽지요.
감사합니다.
제 시낭송회때 한복을 입고 낭송을하다가
아..그만 울어 버리고 말았어요.
가을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조카는 이번주 토요일 손님 70명을 치루어야 한답니다.
새벽 3시 15분에 들어오다 남편한테 정통으로 걸렸지 뭡니까?
"벌치고 넘 크다." 그랬더니
"에이! 놀땐 놀고 또 일 할땐 일해야지.."
그래서..
"맞어! 당신 말이 맞어.!"
맞장구 쳤습니다.
아이구구...
그럼 이만 총총
다음주 화요일엔 재미시인 협회와 시문학회에서 하는 시낭송회에 참석합니다.
북카페에서 매월 하지요.
가을이니까 시가 더 좋아 지네요.
윤동주님의 시들을 읽고 있답니다.
참 "루미시인님"의 책을 구해 읽지요.
감사합니다.
제 시낭송회때 한복을 입고 낭송을하다가
아..그만 울어 버리고 말았어요.
가을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조카는 이번주 토요일 손님 70명을 치루어야 한답니다.
새벽 3시 15분에 들어오다 남편한테 정통으로 걸렸지 뭡니까?
"벌치고 넘 크다." 그랬더니
"에이! 놀땐 놀고 또 일 할땐 일해야지.."
그래서..
"맞어! 당신 말이 맞어.!"
맞장구 쳤습니다.
아이구구...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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