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설레일 방문
2003.11.23 00:53
오신다면 저로선 영광이지요.
벌써 가슴이 설레이네요.
오시는 분들 위해 전망이 좋은 이층을 마련하지요.
남으로 동으로 서로 창을 열면 저녁 노을, 한 밤중의 달과 별이 아주 이쁘게 보이는 방으로 말입니다.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이윤홍시인 집 마련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시집도 나온다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전 몇 년 더 기다릴 생각입니다. 아직 설익은 시들을 내놓는다는 것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요. 시는 공부하는 그 자체가 재미있으니까...그러다 보면 열매도 잘 익어 떨어질 때가 있겠지요. 그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 두 걸음... 우선 사람이 되는 길 밟으면서...
벌써 가슴이 설레이네요.
오시는 분들 위해 전망이 좋은 이층을 마련하지요.
남으로 동으로 서로 창을 열면 저녁 노을, 한 밤중의 달과 별이 아주 이쁘게 보이는 방으로 말입니다.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이윤홍시인 집 마련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시집도 나온다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전 몇 년 더 기다릴 생각입니다. 아직 설익은 시들을 내놓는다는 것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요. 시는 공부하는 그 자체가 재미있으니까...그러다 보면 열매도 잘 익어 떨어질 때가 있겠지요. 그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 두 걸음... 우선 사람이 되는 길 밟으면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1 | 어찌 지내시나요? | 문인귀 | 2008.09.14 | 230 |
310 | 궁금해서 | 정해정 | 2007.03.18 | 230 |
309 | 접속원함 | 이용우 | 2006.06.17 | 230 |
308 | 반가웠어요. ^^* | 장태숙 | 2005.10.05 | 230 |
307 | 2 인분을... | 남정 | 2007.06.15 | 229 |
306 |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 윤석훈 | 2007.01.13 | 229 |
305 | 이쁜사과와 함께... | 오연희 | 2005.11.24 | 228 |
304 | Re..설, 설 날 | 무등 | 2004.01.22 | 228 |
303 | 마실 왔습니다. | 윗방 | 2003.12.04 | 227 |
302 | 하느님의 섭리 | 난설 | 2007.12.15 | 226 |
301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정문선 | 2007.02.15 | 226 |
300 | 시, 퍼갑니다. | 장태숙 | 2006.05.19 | 226 |
299 | 근하신년 | solo | 2008.01.13 | 225 |
298 | 봄방학 | 최영숙 | 2007.03.24 | 225 |
297 | 12월 | 난설 | 2005.12.08 | 225 |
296 | 여우야 여우야 | 난설 | 2005.07.06 | 225 |
295 | hello~~~~~~~~~ | 난설 | 2006.07.05 | 224 |
294 | 좀 아끼려다가.... | 난설 | 2008.02.17 | 223 |
293 | 또 두 분의 | 윤석훈 | 2007.07.30 | 223 |
292 |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 정정인 | 2008.09.12 | 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