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셨군요.

2003.11.26 13:26

이용우 조회 수:158 추천:25

외곽에서 엄호 사격 만 하실줄 알았더니 제도권 안으로 들어 오셨습니다. 늦었지만 나마스테와 함께 이 미주문협 웹사이트 '띄우기' 그리고 '알리기'의 양대 축 이신 고대진 선생님의 입장을 적극 환영합니다.
미세스 고 께서 제발좀 심각 하시라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신다기에 정말 그런가 하고 새삼스럽게 선생의 작품을 둘러 보았더니, 그것은 오히려 보는 이의 심각성 결여로 해서 생긴 오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선생님의 작품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이별>을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깊은 감명과 심각한(?) 공감을 저는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와이프께 당신의 자세가 심각하지 않은 게 심각한 문제야, 라고는 말하지 마십시요. 저는 고선생님 댁의 분쟁을 결코 원하지 않습니다. 내일이 추수감사절 이라는 것을 잊지마십시요.
- Happy Thanksgiving !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 ★♥ 보람된 “한가위” 맞으소서!♥★ 이기윤 2008.09.08 217
150 주님 은총 내리는 성탄절 한길수 2005.12.16 219
149 한가위 남정 2007.09.25 219
148 추석 인사하러 왔습니다. 정문선 2006.10.05 220
147 Re..눈물을 훔치고 메아리 2004.04.29 221
146 깊어가는 가을 난설 2005.11.01 221
145 알현 김영교 2006.08.28 221
144 Re..노여움을 푸시지요. 짱아님 2004.04.26 222
143 흔들리는... 두울 2004.10.05 222
142 귀여운(?) 부부싸움? *^^* 장태숙 2005.11.11 222
141 해피 터키 데이 file 남정 2007.11.22 222
140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정정인 2008.09.12 222
139 또 두 분의 윤석훈 2007.07.30 223
138 좀 아끼려다가.... 난설 2008.02.17 223
137 hello~~~~~~~~~ 난설 2006.07.05 224
136 여우야 여우야 난설 2005.07.06 225
135 12월 난설 2005.12.08 225
134 봄방학 최영숙 2007.03.24 225
133 근하신년 solo 2008.01.13 225
132 시, 퍼갑니다. 장태숙 2006.05.19 226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37,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