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우형...

2003.11.27 04:31

두울 조회 수:191 추천:32

이용우 선생님
오랫만에 나들이 뵙게 되서 참 반갑습니다. 이선생님과는 나이도 비슷하고 해서 제가 그곳에 있었으면 죽이 잘 맞아 함께 일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멀리서 지원사격이나마 해드려야죠.
집사람은 요즘 들어 부쩍 늘어난 눈가의 주름이 다 심각치 못한 남편이 많이 웃긴 탓이라고 합니다. 내가 보기엔 나이 탓인데... 허기사 눈가의 주름이 이마의 주름보다 낫겠지요? 생활하는데 심각치 못하니 글에서 조금... 평균하면 좀 나아질까 해서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감사절 맞으시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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