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2003.11.30 09:08

두울 조회 수:148 추천:30

조선생님 편찮으시다는 소리 듣고 많이 걱정했습니다. 이번에 조만연 선생님 수필집을 읽으면서 한국에서 다치신 것 때문임을 알았습니다. 많이 고생하셨지요? 지금은 다 나으셨는지요?
선생님 작품은 미주문학이나 외지에서 잘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시가 독특하게 제 가슴을 울린 이유가 같은 과학을 하신 분이어서 그랬나 봅니다. 좋은 시 많이 써주셔서 감사하고요 또 조만연 선생님의 '새똥'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깊이있고 재미있는 칼럼들을 쓸 수 있으면 하고 있습니다.
건강 완전히 회복하셔서 훨훨 이곳 텍사스에도 여행 오시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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