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2003.12.31 15:29
삼촌!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가족들과 보내셨던 즐거운 시간들이 삼촌의 기억속에 오래오래 머물러 삼촌을 더욱 더 행복하게
해주기를 기도 합니다.
삼촌을 생각하면 언제나 제주도가 생각 납니다.
제가 제주도 서귀포에서 한달 반을 살았었는데..
그때 찬 된장국을 처음 맛 보았지요.
삼촌의 섬에 관한 시는 참 아름답습니다.
그토록 아름다운 시를 또 읽기를 기대하면서 '감기' 핑계로 이렇게 새해인사 드림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2003년 끝자락에 타냐 올림
가족들과 보내셨던 즐거운 시간들이 삼촌의 기억속에 오래오래 머물러 삼촌을 더욱 더 행복하게
해주기를 기도 합니다.
삼촌을 생각하면 언제나 제주도가 생각 납니다.
제가 제주도 서귀포에서 한달 반을 살았었는데..
그때 찬 된장국을 처음 맛 보았지요.
삼촌의 섬에 관한 시는 참 아름답습니다.
그토록 아름다운 시를 또 읽기를 기대하면서 '감기' 핑계로 이렇게 새해인사 드림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2003년 끝자락에 타냐 올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1 | 임이여 물을 건너지 마오 | 오연희 | 2005.05.23 | 259 |
70 | 안녕하세요? | 구자애 | 2006.03.19 | 259 |
69 | 늦게라도 부활 기쁨을 함께~~ | 옆방 | 2007.04.09 | 259 |
68 | 여행은... | 장태숙 | 2006.06.07 | 261 |
67 | 계절이 계절인만큼. | 최영숙 | 2008.10.15 | 262 |
66 | [re] 진달래가 피었네요 | 고대진 | 2009.03.19 | 262 |
65 | 가을을 마십니다. | 두울 | 2006.10.03 | 263 |
64 | Re..순서는 달라도 합은 같겠지요? | 옥탑방 | 2003.12.07 | 264 |
63 | 러시아 황실의 공주 이름 같은 | 남정 | 2007.01.29 | 265 |
62 | 성탄 인사 드립니다. | 한길수 | 2011.12.21 | 265 |
61 | 1004의 기별 | 남정 | 2006.09.06 | 267 |
60 | 때론 놀라운 일들이 | 남정 | 2008.06.30 | 269 |
59 | 산 안토니오 쪽으로 방향수정한 철새 | 남정 | 2005.12.02 | 272 |
58 | 고민 | 아래층 조카 | 2005.12.21 | 273 |
57 | 그리움을 불러오는 | 남정 | 2006.06.01 | 274 |
56 | 감사와 ♡♡으로. | 강학희 | 2007.12.30 | 274 |
55 | 되돌아 온편지 이곳에 올려 놓습니다. | 난설 | 2008.10.26 | 276 |
54 | 삼월에 | 난설 | 2006.03.05 | 279 |
53 | 진달래가 피었네요 | 박영숙 | 2009.03.07 | 279 |
52 | 대조의 아름다움 | 남정 | 2005.12.21 | 2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