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2004.01.09 02:00

도사 2 조회 수:144 추천:17

사랑도란...
결코 불가사의는 아니지

그곳에 도달하는 문은 가슴앓이

큰 원을 그리며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들을 보아

어떻게 나는 걸 배웠냐고?
추락!
떨어지면서 날개를 받게 되었지
<루미의 사랑도 번역>

오랫만에 얼굴을 보입니다. 이곳을 들려주신 분들께 감사. 문학서제를 가지신 분들께는 방문을 해서 소식을 남기려 합니다. 오신 길을 따라 가면 가는 길을 찾을 수 있겠지요?


The way of love is not
a subtle argument

The door there
is devastation

Birds make great sky-circles
of their freedom.

How do they learn that?
They fall, and falling,
they're given wing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1 겨울인데 눈이 펑펑 쏟아지길 맘속으로 정성도 2004.01.07 251
350 크리스마스 이주희 2008.12.20 250
349 새해 복많이 받으소서 장태숙 2007.12.27 250
348 구정 꽃미 2007.02.17 250
347 고대진의 문학 서재를 소개합니다. 최영숙 2007.01.03 250
346 은총과 축복 가득한 성탄절 장태숙 2008.12.25 249
345 난설 2006.09.09 249
344 안 보이네요. 오연희 2005.12.22 248
343 천둥과 바람과 비 두울 2004.06.28 247
342 일기 예보 나암정 2008.09.11 246
341 난설현의 운수 운수 도사 2 2004.04.29 245
340 오늘 아침은 난설 2005.12.12 244
339 반가워요 ^^* 장태숙 2006.02.02 242
338 꽃 가슴은 타는데 오연희 2008.03.19 241
337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장태숙 2006.01.06 241
336 [re] 산 안토니오의 철새 남정 2005.12.06 241
335 막달에야.... 강학희 2008.12.07 240
334 두울님과 두 미녀 ^^* 백선영 2006.06.05 240
333 부활을 축하합니다 정문선 2007.04.07 239
332 도사님~~~~~~~~ 난설 2007.04.09 239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4
전체:
37,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