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음은...

2004.02.24 01:47

강릉댁 조회 수:126 추천:20

두울 선생님
안녕하세요?
빈집에 군불까지 때 주시고 감사합니다.
이심전심이라던가, 어찌 제 마음을 그리 잘 읽으시나요?
혹 선생님도 돌아가고 싶은 곳이 계신가요?
전 그런대로 적응해 가느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 페이지의 소설도 못쓰고 있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요^&^
급하진 않답니다. 좀 더 시간을 가지려구요.
제가 자주 집을 비우더라도, 또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강릉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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