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2004.04.02 02:31

두울 조회 수:188 추천:10

옥탑방의 좋은 바람 엘에이에 풀어놓고 오셔요. 저도 두번인가 갔었는데 참 좋은 시인들 많이 만났지요. 무등선생님, 남정선생님, 석봉선생님을 비롯하여 장총장님, 나반도사님, 그리고 우리 타냐, 솔로님, 옥동선생님, 윤홍님, 나드리님, 어빙님...모두 만나시겠네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더구나 뒷풀이는 나반도사가 빚을 내서라도 하신다고 했으니 믿어도 되겠네요. 글 잘 쓰는 만큼 성격도 화통하신 분이니까요. 장총장님이 증명하실 겁니다. 제 몫까지 선배가... 어- 그런데 선배 저 때문에 살찌면 어쩌죠? ㅎㅎ 혹시 저울이 고장나면 제가 새 저울 사드리지요. 고장날 염려없는 숫자가 100 파운드로 고정된 그런 걸로요. 제가 그 저울 덕택에 요즘 안심하고 먹고 마시지요.

노래 참 좋아요. 사랑시를 공부하는 나반이 속상할만 하네요. 하지만 더 좋은것은 '저 왔어요...' 란 고마운 바람 속의 옥선배 목소리. 좋은 여행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 '내 만일' 수기아씨 2003.11.26 183
230 Re...요리사 두울 2004.05.28 183
229 Autumn Color을 뒷뜰에 보태며 남정 2004.11.21 184
228 황금돼지 차신재 2007.01.05 184
227 어쩌지요? 오연희 2004.01.12 185
226 Re..피, 칫, 흥!!! 샘많은 난설 2004.04.24 185
225 나반의 미소 두울 2003.12.10 186
224 여름 타냐 2005.06.04 186
223 별밤에 불렀던 그 노래 file 성영라 2007.08.29 186
222 이런 노래 먼동네 2004.03.24 187
221 pace maker solo 2007.02.05 187
220 봄 웃음 오연희 2007.02.14 187
219 두울왕께 김영교 2012.01.18 187
218 안녕하세요? 지희선 2013.02.03 187
217 Re..오머나! 수기낭자 2003.12.12 188
»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두울 2004.04.02 188
215 추석 인사 드립니다. 한길수 2005.09.16 188
214 아름다운 발렌타인 데이 윤석훈 2007.02.13 189
213 문학서재 평론가님께 솔로 2007.01.20 190
212 고운 돼지의 준말..고대진..더 줄인 말..곤돼지 file .최영숙 2007.01.29 19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19
전체:
37,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