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2004.04.02 02:31
옥탑방의 좋은 바람 엘에이에 풀어놓고 오셔요. 저도 두번인가 갔었는데 참 좋은 시인들 많이 만났지요. 무등선생님, 남정선생님, 석봉선생님을 비롯하여 장총장님, 나반도사님, 그리고 우리 타냐, 솔로님, 옥동선생님, 윤홍님, 나드리님, 어빙님...모두 만나시겠네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더구나 뒷풀이는 나반도사가 빚을 내서라도 하신다고 했으니 믿어도 되겠네요. 글 잘 쓰는 만큼 성격도 화통하신 분이니까요. 장총장님이 증명하실 겁니다. 제 몫까지 선배가... 어- 그런데 선배 저 때문에 살찌면 어쩌죠? ㅎㅎ 혹시 저울이 고장나면 제가 새 저울 사드리지요. 고장날 염려없는 숫자가 100 파운드로 고정된 그런 걸로요. 제가 그 저울 덕택에 요즘 안심하고 먹고 마시지요.
노래 참 좋아요. 사랑시를 공부하는 나반이 속상할만 하네요. 하지만 더 좋은것은 '저 왔어요...' 란 고마운 바람 속의 옥선배 목소리. 좋은 여행을...
더구나 뒷풀이는 나반도사가 빚을 내서라도 하신다고 했으니 믿어도 되겠네요. 글 잘 쓰는 만큼 성격도 화통하신 분이니까요. 장총장님이 증명하실 겁니다. 제 몫까지 선배가... 어- 그런데 선배 저 때문에 살찌면 어쩌죠? ㅎㅎ 혹시 저울이 고장나면 제가 새 저울 사드리지요. 고장날 염려없는 숫자가 100 파운드로 고정된 그런 걸로요. 제가 그 저울 덕택에 요즘 안심하고 먹고 마시지요.
노래 참 좋아요. 사랑시를 공부하는 나반이 속상할만 하네요. 하지만 더 좋은것은 '저 왔어요...' 란 고마운 바람 속의 옥선배 목소리. 좋은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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