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으로...

2004.04.22 06:40

장태숙 조회 수:148 추천:14

고둘 선생님...

오랜만에 선생님 홈에 들어 온 것 같습니다. 죄송... ^^*
학기 중이라 많이 바쁘시죠? 또 하시는 일도 많으시니...
어제 미주문학 봄호 우송작업을 마쳤습니다.
아마 며칠 후면 선생님께도 책이 도착할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미주문학 열 권을 보내드릴 거에요.
제가 직접 보내드려야 하는데 10권이라 힘들다고(여자라서 ~~~ ㅋㅋ*^^*) 길버트 한 님이 우송하신댔어요. 회장님께서도 고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그렇다고 부담은 갖지 마시구요.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다는 말씀이시니까요. ^^

여름 문학캠프 때는 한 번 뵐 수 있는 거에요?
미주문협이 소망한답니다. *^*^*

여러가지로 감사드리며...
참, 미주문학 여름호 원고마감이 4월 말일까지예요.
늦지않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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