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제가 드려야지요. 문협 임원들 월급도 받지않고 시간과 돈... 쓰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있으니까 문협살림도 유지되고 또 멀리 있는 저같은 문학도도 혜택을 받는 것 아닙니까. 항상 감사 감사입니다.
문학 캠프기간이 저희 학교 개강일과 비슷하군요. 아무튼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저도 만나고 싶은 분들 많은데... 이름은 다 밝힐 수 없고... ㅎㅎ. 원고는 시간에 늦지 않게 보내겠습니다. 그거라도 해야지요 뭐.
임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