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맞아요~ 저도...
2004.04.23 17:01
그랬어요~~
정말 처음뵈는 희야님이랑도 전에 만난 사람 같이
금방 이런 저런 개인적인 얘기가 술술 나오고...
타냐랑은 만나자마자 헤헤거리고, ㅎㅎㅎ
월요일 시토방 날은
사무총장님이 파킹장에 서 계시는데 타냐보다 제가 먼저
알아보고, 아~ 저기서 기다리시네... 하곤 달려가
성큼 음식도 나누어 들고 들어갔지요~~~~
늘 사진을 보아서 그런지,
아님 사람보다도 더 정확한 글을 보아서 그런지 하나도 서먹하지 않더라구요.
아마도 두울님을 처음 뵈어도 얼른 뛰어가 허그 하게 될 것 같아요.
얼마전 헤어진 사람처럼요~~~
이번에 느낀 건, 지금까지 경험했던 첫 만남들과는 달리
무척 편안하고 아늑한 기분이었다는 것이지요.
어쩜 타냐나, 희야님이나 짱아님의 분위기때문인지는 몰라도요....
짱아님 말씀을 들으니 우리 도사님 눈감기는 미소도 떠오를 듯하네요.
두울님! 여름 캠프 시간 잘 조정해 보셔요.
그 덕에 저도 후배님을 뵈올 수 있을런지~~~,
아님, 그 기찬 노래를 들을 수 있을란지~~~
한 여름밤의 꿈 같은 만남이 될려나~~~ㅋㅋㅋ
옥탑방.
정말 처음뵈는 희야님이랑도 전에 만난 사람 같이
금방 이런 저런 개인적인 얘기가 술술 나오고...
타냐랑은 만나자마자 헤헤거리고, ㅎㅎㅎ
월요일 시토방 날은
사무총장님이 파킹장에 서 계시는데 타냐보다 제가 먼저
알아보고, 아~ 저기서 기다리시네... 하곤 달려가
성큼 음식도 나누어 들고 들어갔지요~~~~
늘 사진을 보아서 그런지,
아님 사람보다도 더 정확한 글을 보아서 그런지 하나도 서먹하지 않더라구요.
아마도 두울님을 처음 뵈어도 얼른 뛰어가 허그 하게 될 것 같아요.
얼마전 헤어진 사람처럼요~~~
이번에 느낀 건, 지금까지 경험했던 첫 만남들과는 달리
무척 편안하고 아늑한 기분이었다는 것이지요.
어쩜 타냐나, 희야님이나 짱아님의 분위기때문인지는 몰라도요....
짱아님 말씀을 들으니 우리 도사님 눈감기는 미소도 떠오를 듯하네요.
두울님! 여름 캠프 시간 잘 조정해 보셔요.
그 덕에 저도 후배님을 뵈올 수 있을런지~~~,
아님, 그 기찬 노래를 들을 수 있을란지~~~
한 여름밤의 꿈 같은 만남이 될려나~~~ㅋㅋㅋ
옥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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