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접수 된 편지...

2004.07.07 09:49

장태숙 조회 수:164 추천:19

고대진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어제 임원회에서 문협 사서함을 관리하시는 이성열 선생님께서 "이거, 연애편지~~" 하면서 흰 사각봉투 한 장을 주셨어요.
물론 뜯긴 채로... ^^*
선생님게서 보내 주신 '미주문학' 새 구독자 명단을 이제야 받았습니다.
체크는 이미 이성열 님께서 접수하셨구요. ^^
따뜻하게 적어주신 글들도 감사했습니다.
어제 '미주문학' 여름호 우송작업을 했는데 당연히 그 분들에게도 우송했답니다.
선생님의 수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연구하시는 일은 잘 진행되고 있겠지요.
통 소식이 없으셔서 연구에 깊은 몰두를 하시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장태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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