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접수 된 편지...

2004.07.07 09:49

장태숙 조회 수:164 추천:19

고대진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어제 임원회에서 문협 사서함을 관리하시는 이성열 선생님께서 "이거, 연애편지~~" 하면서 흰 사각봉투 한 장을 주셨어요.
물론 뜯긴 채로... ^^*
선생님게서 보내 주신 '미주문학' 새 구독자 명단을 이제야 받았습니다.
체크는 이미 이성열 님께서 접수하셨구요. ^^
따뜻하게 적어주신 글들도 감사했습니다.
어제 '미주문학' 여름호 우송작업을 했는데 당연히 그 분들에게도 우송했답니다.
선생님의 수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연구하시는 일은 잘 진행되고 있겠지요.
통 소식이 없으셔서 연구에 깊은 몰두를 하시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장태숙 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 아직은 여행 중 오연희 2006.05.25 382
270 시, 퍼갑니다. 장태숙 2006.05.19 226
269 북한산에서 난설 2006.04.08 306
268 김남조선생님 공개강좌에 문인귀 2006.04.01 232
267 즐거운 역행 두울 2006.03.20 375
266 안녕하세요? 구자애 2006.03.19 259
265 삼월에 난설 2006.03.05 279
264 시 낭송 새모시 2006.03.02 208
263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문효치 예당아씨 2006.02.23 326
262 보름날 인사 가운데방 2006.02.13 340
261 사람을 보는 눈 오연희 2006.02.08 426
260 반가워요 ^^* 장태숙 2006.02.02 242
259 혼자 중얼거리기 오연희 2006.01.18 284
258 San Antonio 를 향하여 김영교 2006.01.14 314
257 들어오세요... 두울 2006.01.11 286
256 일월의 인사 똑똑똑 2006.01.10 281
255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장태숙 2006.01.06 241
254 나는...* 하키 2005.12.30 210
253 깃털 같이 가벼운 새해이시길... 가운데 방 2005.12.30 257
252 또 한 해가 저뭅니다 솔로 2005.12.23 239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37,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