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못해 산다고...

2004.10.06 02:22

두울 조회 수:235 추천:17

.. 대답하면 너무 산문적인가요? ㅎㅎ 생각할 시간을 가지지 아니하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중에 하나임을 알게되는 가을입니다. 신문에 소개된 글 읽으면서 이 멋있는 사람이 누구지? 하다가 보니 저였습니다. 이렇게 엉터리로 뜨다가 떨어질 때 아이고 아파라...라고 비명도 못지르면 어쩌지요? ㅎㅎ. 요즘은 우리 초롱이를 대리고 유치원도 다니고 또 같이 산보도 하고 목욕도 시키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벌써 40 파운드가 넘었어요. 여자애를 처음 키워보니 초롱이 요년 요 이쁜년...하고 머리를 빗어주며 욕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한국에서의 사업이 번창하시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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