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못해 산다고...
2004.10.06 02:22
.. 대답하면 너무 산문적인가요? ㅎㅎ 생각할 시간을 가지지 아니하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중에 하나임을 알게되는 가을입니다. 신문에 소개된 글 읽으면서 이 멋있는 사람이 누구지? 하다가 보니 저였습니다. 이렇게 엉터리로 뜨다가 떨어질 때 아이고 아파라...라고 비명도 못지르면 어쩌지요? ㅎㅎ. 요즘은 우리 초롱이를 대리고 유치원도 다니고 또 같이 산보도 하고 목욕도 시키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벌써 40 파운드가 넘었어요. 여자애를 처음 키워보니 초롱이 요년 요 이쁜년...하고 머리를 빗어주며 욕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한국에서의 사업이 번창하시길 빌면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정문선 | 2007.02.15 | 226 |
130 | 하느님의 섭리 | 난설 | 2007.12.15 | 226 |
129 | 마실 왔습니다. | 윗방 | 2003.12.04 | 227 |
128 | Re..설, 설 날 | 무등 | 2004.01.22 | 228 |
127 | 이쁜사과와 함께... | 오연희 | 2005.11.24 | 228 |
126 |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 윤석훈 | 2007.01.13 | 229 |
125 | 2 인분을... | 남정 | 2007.06.15 | 229 |
124 | 반가웠어요. ^^* | 장태숙 | 2005.10.05 | 230 |
123 | 접속원함 | 이용우 | 2006.06.17 | 230 |
122 | 궁금해서 | 정해정 | 2007.03.18 | 230 |
121 | 어찌 지내시나요? | 문인귀 | 2008.09.14 | 230 |
120 | 주인공님 | 나마스테 | 2007.04.27 | 231 |
119 | 독도는 우리 땅 | 남정 | 2004.01.14 | 232 |
118 | 호기심은 ... | 두울 | 2004.04.08 | 232 |
117 | 김남조선생님 공개강좌에 | 문인귀 | 2006.04.01 | 232 |
116 | Why? 라는 질문 | 난설 | 2008.04.11 | 232 |
115 | 한달을 보내고서야 | 오연희 | 2008.01.29 | 234 |
114 | Re.으~악, 급하다 | 메아리 | 2004.04.26 | 235 |
» | 죽지 못해 산다고... | 두울 | 2004.10.06 | 235 |
112 | 사진 | 난설 | 2005.05.26 | 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