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못해 산다고...

2004.10.06 02:22

두울 조회 수:235 추천:17

.. 대답하면 너무 산문적인가요? ㅎㅎ 생각할 시간을 가지지 아니하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중에 하나임을 알게되는 가을입니다. 신문에 소개된 글 읽으면서 이 멋있는 사람이 누구지? 하다가 보니 저였습니다. 이렇게 엉터리로 뜨다가 떨어질 때 아이고 아파라...라고 비명도 못지르면 어쩌지요? ㅎㅎ. 요즘은 우리 초롱이를 대리고 유치원도 다니고 또 같이 산보도 하고 목욕도 시키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벌써 40 파운드가 넘었어요. 여자애를 처음 키워보니 초롱이 요년 요 이쁜년...하고 머리를 빗어주며 욕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한국에서의 사업이 번창하시길 빌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1 또 한 해가 저뭅니다 솔로 2005.12.23 239
330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난설 2009.01.02 238
329 한해 보내고 새해 맞는 예방 인사 종파 이기윤 2008.12.22 238
328 [re] 추석웃음 오연희 2006.10.05 238
327 철새 무사도착 두울 2005.12.09 238
326 추수감사절 인사 장태숙 2006.11.18 236
325 왜 사느냐고 묻거든 file 난설 2004.10.03 236
324 그래도 좋은 인연 지나는이 2004.09.30 236
323 반주하면 되잖아 삼촌 2 2004.01.22 236
322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오연희 2007.04.24 235
321 산 안토니오의 철새 두울 2005.12.04 235
320 사진 난설 2005.05.26 235
» 죽지 못해 산다고... 두울 2004.10.06 235
318 Re.으~악, 급하다 메아리 2004.04.26 235
317 한달을 보내고서야 오연희 2008.01.29 234
316 Why? 라는 질문 난설 2008.04.11 232
315 김남조선생님 공개강좌에 문인귀 2006.04.01 232
314 호기심은 ... 두울 2004.04.08 232
313 독도는 우리 땅 남정 2004.01.14 232
312 주인공님 나마스테 2007.04.27 231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
어제:
31
전체:
37,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