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04.11.16 21:08
머리따로 가슴따로 노는 11월입니다.
갈색으로 변해가는 나뭇잎들과 아무런 미련없이 잎들을 떨구고 서 있는 은행나무(이곳동네 이름이라서 그런지 은행나무가 많네요).
가을은 이제 저만큼 가고 있습니다.
한계절 바뀔때마다 또 한해가 바뀔때마다 시간은 어쩌면 그리도 빨리 가는지... 안부 인사 내려 놓고 갑니다.
갈색으로 변해가는 나뭇잎들과 아무런 미련없이 잎들을 떨구고 서 있는 은행나무(이곳동네 이름이라서 그런지 은행나무가 많네요).
가을은 이제 저만큼 가고 있습니다.
한계절 바뀔때마다 또 한해가 바뀔때마다 시간은 어쩌면 그리도 빨리 가는지... 안부 인사 내려 놓고 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1 | [re] 가을 사랑 | 난설 | 2007.09.13 | 209 |
70 | 한가위 안부 | 정해정 | 2007.09.23 | 163 |
69 | 추석 | solo | 2007.09.23 | 170 |
68 | 안녕 하십니까 고 대진 님 ! 내일이 추석이랍디다. | 이 상옥 | 2007.09.24 | 202 |
67 | 추석 인사 | 옥탑방 | 2007.09.24 | 164 |
66 | 글은 날라가고 | 타냐 | 2007.09.24 | 193 |
65 | 한가위 | 남정 | 2007.09.25 | 219 |
64 | 한참 웃다가 | 오연희 | 2007.10.02 | 214 |
63 | 궁금뿐임 | 문인귀 | 2007.10.14 | 210 |
62 | 해피 터키 데이 | 남정 | 2007.11.22 | 222 |
61 | 첫눈, 그리고.... | 최영숙 | 2007.12.13 | 198 |
60 | 즐거운 성탄과 희망의 새해 맞이하십시요 ! | 이 상옥 | 2007.12.15 | 203 |
59 | 하느님의 섭리 | 난설 | 2007.12.15 | 226 |
58 | 텍사스에 넘치는 | 윤석훈 | 2007.12.23 | 212 |
57 | 12월의 문 | 남정 | 2007.12.23 | 206 |
56 | 새해 복많이 받으소서 | 장태숙 | 2007.12.27 | 250 |
55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서용덕 | 2007.12.29 | 191 |
54 | 삼촌! | 타냐 | 2007.12.29 | 216 |
53 | 감사와 ♡♡으로. | 강학희 | 2007.12.30 | 274 |
52 | 근하신년 | solo | 2008.01.13 | 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