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Antonio 행 Winged Migration
2005.12.02 10:47
한없는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느끼며
시간에 쫓겨 아쉬운 마음을 한장의 사진에 담고는 발길을 돌려야 하였던
친구 김영종의 작품입니다.
이런 대나무 숲이 옆에 있어 산책을 한다면 윤선도의 오우가를 되뇌이면서 말입니다.
Talk Of Ang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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