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무사도착
2005.12.09 01:09
어제 철새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온 가족이 모여 철새의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 감사.
이곳에도 얼음이 얼었습니다. 연못 가장자리도 초롱이 쌈순이 물통도 꽃들도 채소밭도 하루 이틀이지만 벌써 따스한 날이 그립습니다. 내일부터 정상적인 날씨로 돌아간다니 다행이지만요.
혹시 이곳에 오셨을 때 이렇게 춥기라도 하면 어쩌지요? 아! 마음이 따스한 분이 오시니 금방 풀리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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