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중얼거리기

2006.01.18 08:49

오연희 조회 수:284 추천:53



두울님.. 새해에는 두울님 홈에 자주오리라 .. "오지마라..구찮다.."하셔도 꾸역꾸역 머리 디밀려 했는데.. 오마나^^..그새 반달이 후딱 가버렸네요. 늦었지만... 새해 인사받으세요. 꾸~~~뻑!!! :) 여행을 다녀 오셨나 보네요. 저희가정은 해마다 년말년시가족여행을 떠났는데 올해는 사정이 생겨 가까운 온천에 이틀 다녀오는것으로 대신했습니다. 요즘은...평범한 말속에 들어있는 의미가 마음에 와닿을때가 많아요. 철이 조금 들려나봐요.^^* 오늘 새벽예배에서 두울님 생각했어요. 생각의 꼬리를 따라.. 여기까지 왔네요.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글도 많이 쓰시고.. 내속의 기쁨과 희망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돌팔도사드림. (아..요즘 몇분이 저의 애칭을 "예당아씨"로 부르시는데.... 너무 황송해서요..호박이니 돌팔도사니..하다가 갑자기 아씨로 승격하다보니..뱅기타다가 떨어지면 이 육중한 몸이 성하지 못할것 같기도 하구요...감사한 일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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