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9 06:50

난설 조회 수:249 추천:39

메밀꽃 핀 들판을 보러 가고 싶어 시도 했다가 주저 앉았습니다. 스스로 마음을 가두고 있는 탓으로. 이집 저집 기웃거리기나 하고 있습니다. 잘 계시죠?? 머물곳도, 아닌 머물고 있는 곳도 허공에 발을 이고 있는 듯, 한국도 아니고 북미도 아니고.... 완전히 아웃라인이네요. 새벽녁 꿈자리에 가슴 쓸어내리다가 암튼 꿈을 많이 꾸는 편이다 보니(그래서 꿈은 소녀래네요.) 핑계로 메밀꽃은 저쪽으로 밀쳐 놓았습니다. 가을의 시작입니다. 즐거운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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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새해 인사 길버트 한 2004.01.22 109
350 대신 인사로 - - - 정어빙 2004.01.22 123
349 반주하면 되잖아 삼촌 2 2004.01.22 236
348 역시 선배는 선배 후배 2 2004.01.22 182
347 죄송하지만 부탁하나만 드리겟습니다 손동원 2004.01.22 123
346 부탁하나만 드릴꼐요 손동원 2004.01.23 113
345 도새기 덕분에 최영숙 2004.02.01 148
344 메일이 깨져서... 장태숙 2004.02.02 132
343 옛생각 두울 2004.02.03 97
342 깨진 메일속에 담긴 사연... 두울 2004.02.03 134
341 Re..비밀한 얘기들... 장태숙 2004.02.03 117
340 미안해서리... *^^* 쨩아 2004.02.05 122
339 ^^ 두울 2004.02.05 133
338 Re..아~, 그런 방법이 쨩아 2004.02.05 132
337 Re..해피엔딩!!^^* 희야 2004.02.06 120
336 Re.. 하여간... 킥킥킥.*^^ 쨩아 2004.02.06 120
335 안부 인사 타냐 2004.02.06 118
334 한겨레 신문에서 난설 2004.02.07 126
333 Living Uncle 2 2004.02.08 120
332 독도사랑 두울 2004.02.08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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