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9 06:50

난설 조회 수:249 추천:39

메밀꽃 핀 들판을 보러 가고 싶어 시도 했다가 주저 앉았습니다. 스스로 마음을 가두고 있는 탓으로. 이집 저집 기웃거리기나 하고 있습니다. 잘 계시죠?? 머물곳도, 아닌 머물고 있는 곳도 허공에 발을 이고 있는 듯, 한국도 아니고 북미도 아니고.... 완전히 아웃라인이네요. 새벽녁 꿈자리에 가슴 쓸어내리다가 암튼 꿈을 많이 꾸는 편이다 보니(그래서 꿈은 소녀래네요.) 핑계로 메밀꽃은 저쪽으로 밀쳐 놓았습니다. 가을의 시작입니다. 즐거운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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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Re...난 남잔줄 알았는데... 두울 2004.05.24 162
150 작품은... 두울 2004.05.24 121
149 Re..긴 여행 두울 2004.05.24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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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지금도 아내는 여자랍니다★ 오연희 2004.05.13 165
145 Re..눈물을 훔치고 메아리 2004.04.29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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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Re.으~악, 급하다 메아리 2004.04.26 235
141 Re..4가지 답에 대하여 별방 2004.04.26 148
140 Re..노여움을 푸시지요. 짱아님 2004.04.26 222
139 4가지 대답 두울 2004.04.26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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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Re..맞아요~ 저도... 옥탑방 2004.04.23 133
136 Re..생생한 기억 짱아님 2004.04.23 139
135 Re..정말.. 오연희 2004.04.23 127
134 감사는 제가... 두울 2004.04.22 152
133 감사한 마음으로... 장태숙 2004.04.22 148
132 Re..퍼가시면 되는데요 푸른메아리 2004.04.19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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