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대진 선생님.

자주 인사드리지 못했습니다.
추석인데 과일 바구니와 풍성한 가을엽서라도 많이 받으셨는지요?

추석이이 되면 종가집일 경우 떡집에서 떡도 사고 제사도 지내겠지만
엘에이는 특별한 이벤트도 없고 무료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연희님 방에 <글쓰기> 옵션을 살리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회원 전체에게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문협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들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컴퓨터를 기술적으로 다루지 못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지만
사무적인 일을 맡다보니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고대진 선생님께서 문협에 관심 가져 주시고 아껴줘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풍성한 이 가을에 함박웃음 웃을 수 있고 좋은 결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