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2007.03.24 02:26
찾는 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좀, 꽤, 아주 , 무척 긴 방학을 보내고 계시네요.
6개월 만에 집에 돌아와보니 히야신스가 하얗게
또 보라색으로 솟아 올라와 있더군요.
그리워 하던 것들을 대하고 이제 한국에 갔다가
멕시코로 바로 돌아갑니다.
건강하시고, 봄바람이 의외로 거칠답니다.
썬블럭 크림 안팍으로 잔뜩 바르시고
이 봄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바람 많은 언덕에서 얻어낸 철학이지요.
이 바람, 저 바람에도 끄떡 않는 힘이
결국 안에서 솟아나지 않으면 안된다는
치아파스 철학을 전해 드리며...
좀, 꽤, 아주 , 무척 긴 방학을 보내고 계시네요.
6개월 만에 집에 돌아와보니 히야신스가 하얗게
또 보라색으로 솟아 올라와 있더군요.
그리워 하던 것들을 대하고 이제 한국에 갔다가
멕시코로 바로 돌아갑니다.
건강하시고, 봄바람이 의외로 거칠답니다.
썬블럭 크림 안팍으로 잔뜩 바르시고
이 봄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바람 많은 언덕에서 얻어낸 철학이지요.
이 바람, 저 바람에도 끄떡 않는 힘이
결국 안에서 솟아나지 않으면 안된다는
치아파스 철학을 전해 드리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 | 감사는 제가... | 두울 | 2004.04.22 | 152 |
110 | 먼 길에서 . . . | 정어빙 | 2004.03.22 | 152 |
109 | 첫눈이 내렸다네요. | 사감 선생 | 2003.11.20 | 152 |
108 | Re..저두... | 오연희 | 2004.05.28 | 151 |
107 | 4가지 대답 | 두울 | 2004.04.26 | 151 |
106 | 사랑을 앓고 있는 분의 시 | ps 2 | 2004.04.06 | 151 |
105 | 원숭이란 놈이 | 최 석봉 | 2004.01.01 | 150 |
104 | 질문? | 오연희 | 2003.12.08 | 150 |
103 | 위로를... | 두울 | 2004.11.19 | 149 |
102 | 오늘 올리신 시 | 장태숙 | 2004.11.10 | 149 |
101 | 그냥 들렸습니다. ^^ | 장태숙 | 2004.05.27 | 149 |
100 | 인사드립니다 | 이영민 | 2004.05.13 | 149 |
99 | 오! 강릉댁 | 두울 | 2004.02.24 | 149 |
98 | 눈꽃이 피었습니다 | 강릉댁 | 2003.12.15 | 149 |
97 | Re..4가지 답에 대하여 | 별방 | 2004.04.26 | 148 |
96 | 감사한 마음으로... | 장태숙 | 2004.04.22 | 148 |
95 | 도새기 덕분에 | 최영숙 | 2004.02.01 | 148 |
94 | 건강은... | 두울 | 2003.11.30 | 148 |
93 | 아쉬었지만.. | 조카 | 2004.04.14 | 147 |
92 | 외딴곳의 재미 | 두울 | 2003.12.16 | 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