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웠어요
2007.08.24 07:26
두울 선생님
우리에게 만남을 주신 우리들의 하느님께 감사드려요,
사진보다, 상상보다 훨씬 잘생기고, 웃으시는 모습이 매력있었습니다.
시간이 좀 있으셨다면 저희집에서 차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었는데......
언젠가는 그럴날이 있겠지요.
저는 하선생님을 모시고(이상옥선생님 포함) 이박삼일 여행 다녀왔구요 어제밤에는 마즈막으로 오랜지 글사랑에 다녀왔습니다.
내내 빼빼 영교랑 함께 다니니 나는 더더 뚱뚱한 할매가 되어 쪼끔은 부끄러웠지만 건강이 버텨 준것만 해도 감사감사......^^**
건강 하시구요 건필 하세요. 엘에이 에서 해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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