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많이 받으소서

2007.12.27 16:01

장태숙 조회 수:250 추천:45

텍사스에도 폭설이 내렸다는데 사실인지요?
(영 믿기지가 않아서요. ^^)
어찌 지내시는지요?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들어와 죄송합니다.
11월부터 정신없이 바빠서 경황이 없었다고 하면 변명이겠지요? ㅎㅎ
선생님께서는 학기 중 무척 바쁜 틈에서도 제게 축하말씀을 주셨는데...
감사함과 동시에 미안스런 마음입니다.

지금쯤 방학이라 홀가분한 마음으로 여행 중이실 것 같네요.
요즈음 저도 짤막짤막하게 손님들과 가족들과 몇 번의 여행을 다녀 왔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축복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빕니다.
삼순이와 초롱이에게도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고 가정에도 행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장태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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