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계절인만큼.

2008.10.15 12:14

최영숙 조회 수:262 추천:55

그래 그런지, 옛친구 생각도 나고, 그 친구 집, 시도때도 없이
드나들면서 회포 풀던 시절도 생각나고... 그때는 산속에서
도 닦느라고 도 닦는 이야기만 늘어놓은 것도 머슥하고....
그치만 얼른 다녀와야지, 더 머슥해지기 전에...
그나저나, 그 친구 시는 쓰는겨?
동산만큼한 달 위로 구름 걸쳐 있고,
속절없이 나뭇잎은 떨어지구만...
세월 또 가고 있소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1 오시길 고대하면서... 두울 2004.06.21 133
370 Hope 두울 2003.12.03 134
369 깨진 메일속에 담긴 사연... 두울 2004.02.03 134
368 아직 두울 2004.06.25 134
367 비오는 날에 문인귀 2005.01.10 134
366 그런 날들이기를 박정순 2004.01.01 135
365 새해에는 더 재미난 일들이... 옥탑방 2004.01.22 135
364 생각 오연희 2003.12.05 136
363 쉬잇... 두울 2004.06.22 136
362 11월 난설 2004.11.16 136
361 구정 아침에 타냐 2004.01.22 137
360 저도 왔는데요. 오연희 2004.04.05 137
359 [re] 2004 국화 옆에서의 밤 두울 2004.10.14 137
358 내 ! 청춘 다시 한번 희망 2004.10.06 138
357 들켰네... 도사 2 2003.11.17 139
356 모두들 보고싶어 하는데, 문인귀 2003.12.23 139
355 Re..생생한 기억 짱아님 2004.04.23 139
35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태숙 2003.12.31 141
353 시 낭송회 보고서 tanya 2003.11.19 142
352 Re..비밀 나반 2003.12.10 142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6
어제:
1
전체:
37,275